안녕하세요 리콘바이크입니다.
자전거를 타시면서 요철을 빠르게 지나가거나, 뾰족한 돌 혹은
공사장근처 산업폐기물 등 여러 상황에서 펑크가 발생 할 수 있는데
펑크가 났을때 튜브의 찢어진 부위를 때우거나 튜브를 교체할 경우
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펑크가 생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
가령 요철이나 턱을 지나가다가 펑크가 나는 경우 "스네이크바이트"라 하는
뱀 이빨 자국 처럼 튜브의 위아래가 림에 찍혀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이런 경우는 무조건 튜브를 교체하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.
또 다른 원인으로 뾰족한 물체에 찔려서 펑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
이러한 경우에는 튜브의 공기가 서서히 빠지게 되며, 펑크패치로
튜브에 임시 조치하여 튜브를 재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튜브를 교체 하시거나 패치로 때우시는 경우 둘다 주의할
점이 있는데 타이어 내부에 펑크에 원인이 되었던 이물질이 박혀있는지
먼저 확인하고 제거하신 후 교체를 해야합니다.
이러한 간단하게 조치 하는 방법이나 혹은 교환 방법을
알아두신다면 다시 즐거운 라이딩을 하실 수 있습니다.
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문제인 타이어 펑크에 관한 영상 입니다.